근골격계 진료의 기준이 되는 예스정형외과병원
Cubital Tunnel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도 호전될 수 있으며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도 가능합니다.
신경 압박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관증후군은 팔꿈치터널 증후군 혹은 척골신경압박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팔 아래로 길게 뻗어있는 척골신경이 근육이나 인대 같은 팔의 구조물에 의해 눌리거나 끼어서 발생합니다.
압박받은 신경이 자극을 받아 팔이나 손에 통증, 저림, 감각이상 등을 초래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1,2,3번째 손가락이 저리거나 통증이 오는 반면 팔꿈치터널 증후군(주관증후군)은 팔꿈치에서 척골 신경이 눌러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주로 4,5번 손가락이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팔꿈치터널 증후군은 선천적으로 팔 근육에 이상이 있거나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으로 외상을 당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 주관증후군 이럴 때 의심해봐야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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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치료 간혈적 통증이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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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1년 이상, 재발이 잦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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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피부를 절개한 뒤, 팔꿈치 뒤쪽에 있는 척골 신경을 누르는 구조물을 절개하여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 척골신경감압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신경압박이 해소된 후에도 손 저림 및 근육 위축 증상은 1년여에 걸쳐 서서히 호전됩니다.
이에 예스정형외과병원은 수술 후 체계적 운동 및 재활치료 처방으로 환자분들의 수술 후 빠른 회복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통증 최소화 | 최소 절개 | 안정성 |
팔꿈치 통증부위에 직접적 근본치료 기대 | 7cm 내외로 최소절개 | 국소마취로 진행 고령자, 만성환자 치료 가능 |
※주의사항 : 수술 및 시술 후 국소감염, 부분출혈 및 일시적 신경마비와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