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진료의 기준이 되는 예스정형외과병원
Wrist Tunnel Syndrome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환자에게는 고정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적용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Wrist Tunnel Syndrome
손과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터널(수근관) 내에서 압박을 받아 눌리면서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전반적인 수부 운동이 약해지면서 정교한 동작이 서툴러지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반복적인 손목 사용(집안일, 스마트폰, 운전 등)으로 인한 관절 손상이 발생 원인으로 꼽힙니다.
오래전에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지만, 가벼운 통증으로 넘기곤 하는데, 근육이 마르게 될 정도로 마비가 진행된다면 수술 후에도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이럴 때 의심해봐야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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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치료 간혈적 통증이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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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1년 이상, 재발이 잦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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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형 손목터널 유리술은 수근관 부위를 절개하여 수술하는 가장 널리 쓰이는 수술 방법입니다.
2cm 정도의 최소절개로 수술하므로 수술 후 흉터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입원기간 | 최소 절개 | 짧은 수술시간 |
1박2일의 짧은 입원기간 | 약 2cm정도의 최소 절개 | 30분 정도의 짧은 수술시간 |
※주의사항 : 수술 및 시술 후 국소감염, 부분출혈 및 일시적 신경마비와 같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본 수술 및 시술 시행시 사전검사 및 의료진과의 전문상담이 필요합니다.